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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2

2021년 3월 10일 사랑이의 일기 거-참 안나간데도 그러네!! 엄마아~~ 아 5분만 더 자고요오~~ 아 거참, 귀찮게 구시네 어머니! 저 사춘기라고요!!! 어머니~!!!!!좀 놓으시라구요!! (7살이잖아 너..사람나이로 치면 너 40대야...) 아 그럼 갱년기라 하시던가!!!!!!! 쒸익쒸익 냐옹삐짐... -등돌린채 1시간 후 (눈치) 흠..흠흠.. 거... 이번엔 아침부터 화내서 미안해요 엄마.... 이솜방맹이보구 화풀어.. (...넌 매번 이런식이야) 아니.. 어머니 성질내시지 마시구, 그냥 잘때 깨우면 저 예민한거 아시잖아요!!!! 엄마~~~~ 엄마아아앙~~~ 거참 미안함다... 용서해주쇼~(깡패냐고..) 귀여우니까 봐주쇼.... 엄마, 그나저나 나 좀만 더 자도됨?~ (처음으로 다시돌아간다) rumble.com/veh30l-sle.. 2021. 3. 10.
2021년 3월 9일 사랑이의 일기 안녀엉! 망고먹다 엄마가 내얼굴에 씌운 저 껍다구... 열받아서 다 물어뜯어버렸어.......... 엄마는 너무 장난꾸러기야!!!!!!! 그래도 사진은 귀엽게 나온거 같아서 만족스럽네! 어제는 엄마랑 숨바꼭질을 했어! 다들 내가 어딨는지 찾아봐! 어디있게에?~ 찾아봐! 정답은!??!?!?!??!!?! . . . . 여기지롱!!!!!!!!!! 아빠가 버린다고 하길래 이옷을 내가 차지해 버렸지!!!!!! 핫핫핫 내모습이 귀여웠는지 엄마랑 아빠가 옷 안버리고 내방에 넣어줬어!! 따뜻하고 안락해 안락해! 아빠냄새 나서 더 좋앙!!!!!!!! 엄마가 나중에 이옷으로 쿠션도 만들어주신데! 기대중이라구! 어후 따뜻하고 잠이 솔솔온다구!!!!! 안되겠다! 오늘도 얼른 아빠 옷속에서 낮잠자야겠어!!! 그럼다들 안녀엉!!..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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