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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스타그램8

2021년 3월 17일 사랑이의 일기 다들 안녀엉! 오늘은 좀 느긋하게 누워있는 사랑이라구~!! 일단 오늘은 쇼파에서 움직이고 싶지가 않네에!!!!! 뒹굴거리는거 최고!!!!! 백수가 되어벌인 엄마를 따라 뒹굴뒹굴 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간다니까!~ 아 엄마, 엄마는 바쁘다고 말해놓을께요 간지럽피지 마세요~~~!!!!!!!!!!! 아니 그렇다고 발가락으로 쿡쿡 쑤시는건 좀..아니지 않아..????? 엄마..??? 엄마?????? 귀여운 사랑이한테 어떻게 발가락을 들이밀수가 있어..?? 응????? 엄마 왜굴애..? 쒸익쒸익!!!!!!! 후.... 마음을..진정..시키자.. 후... 그래...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엄마가...나에게........발가락으로 쿡쿡 쑤실수도 있찌....그래... 마음넓고 착하고 귀여운 사랑이가 용서해줘.. 2021. 3. 17.
2021년 3월 12일 사랑이의 일기 안녀엉~? 오늘은 비가와서 날씨가 꾸물꾸물하네... 날씨도 꾸물거리고 몸도 축처지는게 얼른 일기를 쓰고 낮잠을 자야겠어!!!! 반쯤 졸린 상태라구 지금.. 휴 어제는 할머니집에 놀러갔다왔어! 할머니집은 우리집 윗층이라 언제든 갈 수있지만, 사촌들이 놀러오면 나는 거의 장난감 신세가 되어버려서 엄마가 잘 안데려가! 그래도 사촌들이 없을땐 가끔 놀러가곤 하지!!!! 할머니집 옥상은 넓고 커서 너무 좋아... 옆집을 구경하기에도 높고 넓으니 내마음에 쏙이라구! 창밖으로 택배아저씨가 지나가시길래 내택배 혹시 가져오시나 하고 쳐다봤는데 역시나 내택배는 없었어!!!!! 췟...... 그래서 할머니 집 옥상을 탐방하기 시작했지 여기도 구경하고 저기도 구경하고 한참 구경하다 집에 돌아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시 낮잠자고.. 2021. 3. 12.
2021년 3월 11일 사랑이의 일기 다들 안녀엉?~ 오늘은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 다들 밖에 나갈땐 조심해! 마스크 꼭 쓰라구 나도 오늘은 미세먼지가 너무세서 밖에 나갈 수 없길래 오랜만에 캣타워에서 밖을 바라봤지! 이렇게라도 밖을보면 너무 재밌구 그래! 저쪽 건너편에도 나옹이가 있어서 가끔 걔랑 멀리서 눈대화도 하곤하지! 밖을보다 지겨우면 엄마가 보는 유튜브 같이 보다가 마우스 쫒아다니면서 놀기두 한다구~ 마우스 잡는게 제법 재밌어!!!!!!!! 한참 놀다가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조르면 엄마는 레이저로도 놀아주고 한다구!! 그렇게 놀다보면 몸이 너무 고단해져~~ 잠이와~~~~~ 내가졸구있으면 엄마가 내 등을 쓰담쓰담해주구~ 너무 좋아!!!! 잠도 잘오고 아이구.. 너무 졸립다.... 그럼 나는 이만 잘께에~~ 다들 안녀엉~~!!!! 오늘도.. 2021. 3. 11.
2021년 3월 10일 사랑이의 일기 거-참 안나간데도 그러네!! 엄마아~~ 아 5분만 더 자고요오~~ 아 거참, 귀찮게 구시네 어머니! 저 사춘기라고요!!! 어머니~!!!!!좀 놓으시라구요!! (7살이잖아 너..사람나이로 치면 너 40대야...) 아 그럼 갱년기라 하시던가!!!!!!! 쒸익쒸익 냐옹삐짐... -등돌린채 1시간 후 (눈치) 흠..흠흠.. 거... 이번엔 아침부터 화내서 미안해요 엄마.... 이솜방맹이보구 화풀어.. (...넌 매번 이런식이야) 아니.. 어머니 성질내시지 마시구, 그냥 잘때 깨우면 저 예민한거 아시잖아요!!!! 엄마~~~~ 엄마아아앙~~~ 거참 미안함다... 용서해주쇼~(깡패냐고..) 귀여우니까 봐주쇼.... 엄마, 그나저나 나 좀만 더 자도됨?~ (처음으로 다시돌아간다) rumble.com/veh30l-sle..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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