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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탱3

2021년 3월 16일 사랑이의 일기 안녀엉! 사진이 나의 미모를 다 담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오늘은 미세먼지가 100%나빠 엄마가 집밖에 내보내 주지 않는다구.. 날씨는 엄~~ 청좋은데 도대체 미세먼지는 왜 맨날 날좋은날만 날아오는거야!!!!!! 어쩔수없이 엄마랑 뒹굴뒹굴거리고 있는데.... 너무 심심하다아~~~~~ 엄마아아~ 일어나아~ 하고 쳐다봐도 엄마는 꿈쩍도 안행!!!!! 너무행.. 아빠가 너무 보고싶구만.... 아빠아...어디가써여! 회사에서 빨리 돌아와여 어서어!! 휴.... 증마알......엄마앙~ 좀놀아주라! 사랑이 심심하다아!!! 응?~ 응?~ 응?? (..........엄마 쫌만 더 누워있을께......) 언제까지 잘꺼야!?!?!?!?!??!? 어?!!?!?!??!?!?!?!엄마아!!! 아 아빠 좀.. 2021. 3. 16.
2021년 3월 10일 사랑이의 일기 거-참 안나간데도 그러네!! 엄마아~~ 아 5분만 더 자고요오~~ 아 거참, 귀찮게 구시네 어머니! 저 사춘기라고요!!! 어머니~!!!!!좀 놓으시라구요!! (7살이잖아 너..사람나이로 치면 너 40대야...) 아 그럼 갱년기라 하시던가!!!!!!! 쒸익쒸익 냐옹삐짐... -등돌린채 1시간 후 (눈치) 흠..흠흠.. 거... 이번엔 아침부터 화내서 미안해요 엄마.... 이솜방맹이보구 화풀어.. (...넌 매번 이런식이야) 아니.. 어머니 성질내시지 마시구, 그냥 잘때 깨우면 저 예민한거 아시잖아요!!!! 엄마~~~~ 엄마아아앙~~~ 거참 미안함다... 용서해주쇼~(깡패냐고..) 귀여우니까 봐주쇼.... 엄마, 그나저나 나 좀만 더 자도됨?~ (처음으로 다시돌아간다) rumble.com/veh30l-sle.. 2021. 3. 10.
2021년 3월 1일 사랑이의 일기 다들 안녕? 내이름은 강사랑! 원랜 윤사랑이였는데 아부지가 생기면서 강씨로 바뀌었지! 우리 아부지는 나에게 참 잘해줘! 그치만 장난이 너무 심해서 가끔 왕 물고 싶을때가 있어 엄마랑은... 엄마가 일본에서 살때 만났데 엄마말로는 내가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데려왔다고 하는데.. 엄마를 만나기전 기억이 너무 무서워서 별루 기억하고 싶진 않지만 그리 좋았던 기억은 아닌거같아.. 지금은 충분히 행복해! 가아끔 아빠가 날 봉지에 넣거나 종이봉지에 넣어주어서 뭥미? 싶을때도 많지만 말야... 그래도 너무 행복해! 이행복을 너희와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어! 앞으로 나의 개드립 냥드립으로 도배될 예정이니까 자주놀러와랑! 일기 쓰다보니 너모 졸립다.. 그럼 일기는 여기까지! 다들안녕!!!!!!..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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