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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고통/경험담

간만에 서울을 다녀왔다.

by 사랑이네88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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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체험단을 구한다는(T스토리 말고 네이버)이야기에 미팅을 하기 위해 서울까지 다녀왔다.

나같은 하꼬에게도 이런기회가 오는구나...

하는생각에 나갔는데, 

음..

결국 마케팅을 위해서는 사람들을 끌어모아 다단계를 해야한다는 이야기였다..

이게 맞나...

제품은 좋은게 맞지만 나는 실제 후기만 쓰고 싶은데....

마케팅이 되어버리면 결국 그물건을 팔기위해 나는 거짓말 투성이의 거짓 블로그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좋은 말로 후기만 올리겠습니다 하고 마케팅은 생각해보겠습니다 라며 거절의 의미로 돌아왔다.

 

앞으로도 이런 제안들은 많이 들어오겠지?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처음처럼 정확하고 솔직한 제품사용 후기만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물론 블로그체험단을 구하는 분들이 다 같은건 아니겠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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