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이직문제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일에 치어 사는 회사원, 원래 남편이 하는 일은 4명이서 하는 일이였는데

한명씩한명씩 그만두는 바람에 남편만 남아 4명분의 일을 남편이 하고있다.

당연히 남편은 지쳐가고 매일매일 집에만 오면 일그만두고 싶다고 하고있다.

그 마음은 이해한다.

내가 회사다닐때에도 그런경우가 왕왕있었으니까

그렇다고 그냥 그만두고 다른일찾자! 할 수 있는 나이는 지난지 한참이라 나도 

남편에게 섣불리 그냥그만둬버려! 라고 할 수없는 처지....

 

안쓰러운 남편을 위해 나도 부업을 찾고있는데 

마땅한 일들이 없어 다양하게 하는 중이다.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