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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3

몇일째 잠이 너무 쏟아진다.. 9시면 잠이 오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장마라 그런가..... 내일은 서울나가야 하는데 또 비가오네..ㅠㅠ 점심 이후엔 비좀 그쳐줬으면...제발....제..발유.. 2023. 6. 28.
간만에 서울을 다녀왔다. 블로그 체험단을 구한다는(T스토리 말고 네이버)이야기에 미팅을 하기 위해 서울까지 다녀왔다. 나같은 하꼬에게도 이런기회가 오는구나... 하는생각에 나갔는데, 음.. 결국 마케팅을 위해서는 사람들을 끌어모아 다단계를 해야한다는 이야기였다.. 이게 맞나... 제품은 좋은게 맞지만 나는 실제 후기만 쓰고 싶은데.... 마케팅이 되어버리면 결국 그물건을 팔기위해 나는 거짓말 투성이의 거짓 블로그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좋은 말로 후기만 올리겠습니다 하고 마케팅은 생각해보겠습니다 라며 거절의 의미로 돌아왔다. 앞으로도 이런 제안들은 많이 들어오겠지?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처음처럼 정확하고 솔직한 제품사용 후기만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물론 블로그체험단을 구하는 분들이 다 같은건 아니겠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 2023. 6. 23.
라식수술 -수술편- 아니 벌써 1년 6개월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쓰게된데에는 이유가 있다. 눈이 좋아지고, 안경이란 존재를 잊게 된지 어언 1년 간만에 블로그를 돌아보다 그러고보니 라식수술을 내가 했었지? 하는 깨달음에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수술편을 끄집어 내게 되었다. 수술날짜를 잡고 한동안 안경만 쓴채로 (거의 두께가 타노스 팔목급) 2주정도를 보냈다. 수술당일, 수술하면 혼자 집에가기 힘들 것이라는 실장님(상담해주신)님의 말씀에 남편은 연차까지 내고 나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했다.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인지 사람이 별로 없... 기는 개뿔 사람이 너무 많아 인산인해였다. 수술실 앞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 미리챙겨온 선글라스를 꼭 그러쥐고 내 이름이 호명되길 기다렸다. "OOO님~" 드디어 호명된 내이름에 부들부들 떨면..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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